군제대후 복학하고 나서 자료구조와 더불어 C++를 공부한 뒤에 비로서 나는 방학때 2D 탱크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했었다.
문제는 훼미리나 페미콤에서 자주하던 TANK WAR등의 게임이 아니라 미끄러지는 듯한 움직임과 360도 회전, 몸으로 부딪혀서 터트리고 사물을 밀쳐서 밀친 사물로 탱크를 부술수 있는 액션성이 강한 게임을 만들예정이었다.
어느정도 예상했었지만, 이런 장난같은 게임조차 만들기가 어렵다는것을 뼈저리게 알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당시와 달리 나는 정말로 치열하게 노트북에 매달렸다. API를 배우고 나서 화면 깜빡임이나 잘못된 클래스 사용, STL자료구조 사용의 모호함등...
코딩 스타일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봤지만, 소스코드는 지금봐도 괜찮을 정도로 많이 수정 을 가한것 같다. 그래도 당최 무슨의도로 그랬는지, 외계문장도 많이 보인다.
이때 당시만 해도 보통 평범한 클라이언트나 2D게임 (RPG류)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왜 3D에 메달리고 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실행파일을 첨부하는 이름이 HelloApi-_-;..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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